암 예방에 탁월한 다래순, 꼭 알아두세요!

2023. 7. 4. 13:12건강한스타일

안녕하세요, 오늘은

봄철에 빛나는 건강한 음식, 다래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다래순은 다양한 효능과 맛있는 요리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

이 글에서는 다래순의 건강 효능과 요리법을 소개하겠습니다.

 

 

먼저, 다래순의 최적 수확 시기는 4월 중순에서 5월 초입니다.

이 기간에 수확한 다래순은 액티니디아의 잎과 줄기에

풍부한 사포닌과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있습니다.

부드러운 잎을 건조시켜 차나 묵나물로 섭취할 수 있으며,

겨울철에 채소로 드실 수 있어 에너지 보충에 좋습니다.

 

다래순은 비타민, 유기산, 당류, 단백질, 인, 나트륨, 칼슘, 칼륨, 마그네슘, 철, 카로틴 등을 함유하고 있어

건강에 좋습니다.

특히, 비타민 C가 풍부해 암 예방 및 개선에 효과적이며,

위암에 특히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

 

🌿암 치료 효과 🌿

 

폐암, 유방암 환자가 방사선 치료 후 출혈과 갈증이 있을 경우,

하루에 60g의 다래순을 껍질을 벗겨 3-4회 섭취하면,

식욕을 자극하는 주스가 생성됩니다.​

 

위암이 구토를 유발할 때,

100g의 다래순을 삶아 생강즙을 몇 방울 떨어뜨려 섭취하면 좋습니다.

또한 치통나무와 돼지고기 605g을 함께 삶아 먹는 것도 좋습니다.

 

식도암 환자나 위암 환자는 치통나무 뿌리 2kg을 삶아 농축액을 2주 동안 마시면 좋습니다.​

 

위암, 식도암, 유방암 환자는 하루에 175g을 10-15일 주기로 섭취하고,

한 주기가 끝나면 며칠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면 좋습니다.

 

🌿다래순효능🌿​

 

소변이 짧고 붉게 나오며 통증이 있는 환자,

방사선 치료 후 자궁암 환자의 배뇨 횟수 증가와 소변 절박감 등의 증상에

신선한 다래순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요실금, 황달, 부종, 관절염, 간염, 목덜미, 이슬(감기) 등에 대해

치통나무 10~30g을 하루에 삶아 섭취하면 좋습니다.

 

 

🌿다래순의 복용방법🌿​

 

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나거나, 목이 아프고 황달이 있거나,

돌림뇌, 치질, 다리가 저리고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,

부종, 기운 부족, 출혈성 잇몸염,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있을 때,

하루에 30-60g을 삶아 섭취하면 좋습니다.

 

🍜다래순 요리법:

 

 

1. 다래순 무침:

 

다래순을 삶아 물기를 제거한 후,

양념장에 버무려 섭취하면 맛있고 건강에 좋습니다.

양념장은 간장, 고추장, 참기름, 설탕, 마늘, 참깨 등을 섞어 만들어 사용합니다.

 

2. 다래순 찌개:

다래순, 두부, 양파, 대파, 마늘, 고추장, 고춧가루, 멸치 육수 등을 이용하여 맛있는 찌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.

재료를 모두 넣고 끓여 약 15-20분 동안 조리하면 완성됩니다.

 

3. 다래순 전:

 

다래순을 적당한 길이로 자른 후,

밀가루와 달걀물에 무쳐 후 기름에 부쳐 먹으면

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전이 만들어집니다.

 

 

그외, 장아찌로도 담아 먹기도 하고 묵나물로 만들어 먹기도 하며,

다른 나물들처럼 삶아 얼린후 해동해서 필요할때마다

꺼내서 먹습니다.​

 

이렇게 다양한 요리법으로 다래순을 섭취하면, 그 효능을 더욱 누릴 수 있습니다.

다래순을 통해 건강한 봄철 음식을 즐겨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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